부나하벤 12년 / 구매, 개봉 / 싱글몰트 위스키, 쉐리 오크, 버번 오크 / 아일라 스카치 / 가격, 정보, 엔트리

 

 

 

부나하벤 12년

 

 

 

부나하벤 12년(Bunnahabhain 12 Years)은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부나하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1881년 설립된 이 증류소는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피트(peat) 향이 거의 없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부나하벤'이라는 이름은 게일어로 '강의 입구'를 의미합니다

 

 

 

 

 

 

 

주요 특징

 

- 숙성 : 12년

- 도수 : 46.3%

- 용량 : 700ml

- 숙성 캐스크 :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 모두 사용

- 피트 : 3ppm 미만의 매우 약한 피트감 (실질적으로 피트 위스키가 아님)

-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자연색상 유지

 

 

 

항목	설명
원산지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증류소	부나하벤 증류소
숙성기간	12년
알코올 도수	46.3% ABV
숙성 배럴	셰리 오크, 버번 오크 혼합
비냉각 여과	O (Non-chill filtered)
착색료	무첨가 (자연 색상 유지)

 

 

 

 

 

 

 

 

테이스팅 노트

 

 

 

 

항목	설명
향(Aroma)	말린 과일, 카라멜, 바닐라, 약간의 견과류 향 꽃향기, 해초, 약간의 피트, 화사한 과실, 몰트 고소함, 청포도, 바닐라
맛(Palate)	부드럽고 균형 잡힌 단맛, 견과류, 약간의 바닷물 느낌, 오크 풍미 셰리의 진한 단맛, 바닐라, 부드러움, 미묘한 단맛, 약간의 떫은 느낌, 밍밍한 달달함
피니시(Finish)	길고 따뜻하며,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염기성 바닷바람 느낌 짭짤한 풍미, 밸런스 좋음, 셰리의 눅진함, 은은한 스모키, 풀바디의 긴 여운

 

부나하벤 12년은 아일라 위스키임에도 불구하고 피트 향이 거의 없으며,

셰리 캐스크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바다 내음과 섬세하고 오일리한 질감, 그리고 짭짤한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해산물과의 페어링이 특히 잘 어울리며, 니트(Neat)로 마시기에 적합합니다

 

 

 

 

 

 

가격

 

 

 

- 구입가 : 66,500원(25.5.8) (센터백 95,000원 -> 오키클럽 30% 할인)

- 국내 시중가 : 약 89,000원~10만 원 초반대

- 일본 등 해외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근 인기에 힘입어 가격이 다소 상승한 편입니다

 

 

 

 

 

 

 

 

 

  뚜따 및 평가

 

25.5.13 뚜따

 

뚜따 후 바다내음, 약한 비린내 비슷한 향이 느껴짐

뚜껑에서는 진한 쉐리향이 남

색은 호박색

잔 돌리다 보니 단냄새도 올라옴

알콜향은 거의 못느낌

 

한입 마시니

알콜치는건 거의 없고

쉐리향이 느껴지고 약간의 피트향이라고 해야하나 조니그린의 느낌도 느껴짐

어느 느낌 하나 지배적인것보다는 조화롭게 다양한 느낌

이제까지중 뚜따하고 바로 마셔서 만족감은 최고인 위스키인듯

 

넛트 느낌이 있어 맥캘란 느낌도 나고

약피트 느낌이 있어 조니그린 느낌도 나고

쉐리캐스크라 쉐리는 기본

건과일 향과 약간의 짠듯한 바다내음까지

 

에어링하고 나면 어떻게 변할지 기대

 

 

 

 

 

 

 

Russet gold, this is a complex 12 Year Old with hidden depths. Aromatic fruity floral scents with the most subtle hints of smoke prepare the palate for sweet fruit and nuts with a vanilla and caramel finale.

— A. B., Andrew Brown, Distillery Manager

 

적갈색 황금빛을 띠는 이 복합적인 12년산 위스키는 숨겨진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긋한 과일과 꽃 향기, 그리고 아주 은은한 스모키함이 단맛의 과일과 견과류, 바닐라와 캐러멜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On the remote north-eastern coastline of the enchanting Isle of Islay lies Bunnahabhain Distillery.

The warming oceanic winds which sweep across the Sound of Islay and through the rugged landscape to the distillery, help cocoon the casks as they mature into distinctive malts.

The idyllic location of Bunnahabhain (pronounced Bu-na-ha-venn and meaning "mouth of the river" in Gaelic) was discovered in 1881 when the only real way to access this isolated corner of the island was by sea.

Today the adventurous will still be rewarded by discovering the many subtle layers of this welcoming malt.

 

매혹적인 아일라 섬의 외진 북동쪽 해안에 부나하벤 증류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일라 해협을 가로지르는 따뜻한 해양성 바람은 울퉁불퉁한 지형을 지나 증류소에 도달하며, 숙성 중인 캐스크를 감싸며 독특한 몰트로 성장하게 만듭니다.

"Bunnahabhain"은 게일어로 "강 어귀(mouth of the river)"를 뜻하며, 1881년에 설립되었고, 그 당시 이 고립된 섬 구석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다를 통한 길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모험심 있는 이들은 이 따뜻한 몰트에서 다양한 미묘한 층위를 발견하며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TASTING NOTES (테이스팅 노트)

 

항목	English	한국어
Colour	Russet gold	적갈색 황금빛
Nose	Sweet and fruity with notes of blackcurrant jam, vanilla, cloves and a hint of seaweed.	블랙커런트 잼, 바닐라, 정향, 해초 향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과일향 가득한 향기
Palate	Rich sherry and roasted nuts balanced with sweet malt and sultanas. A warming spice gives way to velvety caramel and a subtle coastal influence.	셰리 와인의 풍부함과 구운 견과류, 달콤한 맥아와 술타나 포도가 조화를 이루고, 따뜻한 향신료가 벨벳 같은 캐러멜과 섬세한 해안 특유의 짠맛으로 이어짐
Finish	Long and lingering, rich, full bodied with a spray of sea salt.	길고 지속적이며 풍부하고 바디감이 좋으며, 바닷소금의 미세한 느낌으로 마무리됨

 

 

 

 

 

 

 

 

Bunnahabhain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Back in 1881, the Bunnahabhain Distillery was established in a remote haven beside a natural spring on the rugged Isle of Islay. This wonderful location is the idyllic place for whisky distillation and produces malts which take you on a voyage of discovery.

“Our 12 year old is matured in sherry and bourbon casks for a tranquil balance of soft, sweet fruit and nuts with a hint of seaside smoke, resulting in a malt with many layers to explore.”

Andrew Brown

DISTILLERY MANAGER

 

부나하벤

아일라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1881년, 부나하벤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의 거친 해안에 위치한 자연 샘 옆의 외딴 장소에 세워졌습니다. 이 아름다운 위치는 위스키 증류에 이상적인 곳이며, 마시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발견의 여정을 떠나게 하는 몰트 위스키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의 12년 숙성 위스키는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과 견과류의 향에 바닷가 연기의 은은한 힌트를 더한 평온한 균형을 자랑합니다. 그 결과, 탐험할 가치가 있는 다층적인 몰트가 완성됩니다.”

앤드류 브라운

증류소 매니저

 

 

  

Distilled, Matured & Bottled in Scotland

The Bunnahabhain Distillery Co.

Bunnahabhain, Isle of Islay, Scotland

bunnahabhain.com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숙성, 병입

분나하번 증류소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 분나하번

bunnahabhain.com